김상패 감독의 오류 2017년 01월 23일
. 1961년생 김상패 감독이 제작 감독한 다큐멘타리 영화입니다. 5.16 쿠테타와 함께 태어난 감독이 독재자 박정희의 암살로 고등학교 학창시절을 마칩니다. 이어 살인마 전두환이 만든 암흑의 20대를 거치며 질풍노도의 세월을 이 영화는 천연덕스럽게 따라갑니다. .70년대와 80년대에 청춘의 세월을 보낸 한국인은 누구나 할것없이 운동권이었고 민주투사였습니다. 재주없으면 잡혀가 억울하게 고문받고 억울한 옥살이를 살았습니다. 운이 좋아 잡혀가지 않으면 잡혀가 곤혹을 치룬 선배 친구 후배들에게 마음의 빚을 진체 꾸역꾸역 또 질풍노도의 세월을 살아냈습니다. .독재자 박정희, 살인마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의 세월을 더듬으며 5.16쿠테타, 10.26사태, 5.18학살, 6월항쟁, 효선미선양 미군장갑차압살..
5.18 이후
2017. 3. 1.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