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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국민, 위대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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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黃薔 2020. 3. 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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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국가 중에서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않고 1인당 국민총소득(GNI) 3만600달러(2018년 현재)를 달성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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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SNS상에 분통 터지는 한국의 부패와 적폐 구조에 절망하는 많은 한국 사람들의 글을 봅니다. 요즘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사태로 인해 인류는 또 힘든 시련의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런 전염사태 와중에 한국은 정확한 정보의 공개와 민주적이면서도 신속한 대처로 인류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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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OECD 국가 중에서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않고 아틀라스 방식으로 측정한 1인당 국민총소득(GNI) 3만600달러(2018년 현재)로 세계은행(WB)이 추산한 명목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1조6천194억 달러로 전 세계 205개국 중 12위를 달성한 나라는 대한민국뿐이라는 걸 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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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소국, 네덜란드는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를 합친 정도의 작은 나라입니다. 그렇게 작은 나라지만, 경제력은 대단해서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대한민국의 두 배에 가까운 6만 불을 달리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 작은 나라를 대단한 나라라고 추켜세우지만, 역사를 살펴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는 걸 알게 됩니다. 15세기부터 무려 400년 동안, 인도네시아를 식민지배했던 네덜란드, 그 네덜란드는 아직도 인도네시아 석유의 판권 40%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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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한 천연자원을 약탈해서 형성된 자본을 가지고, 겨우 일 인당 6만 불의 경제라니? 오히려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OECD 국가 중에서,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않고 일 인당 국민총소득 3만 불을 넘게 달성한 나라는 오직 대한민국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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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4~500년 동안,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짓밟아 자본을 형성한 나라들과 출발 선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대단한 나라는 네덜란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잊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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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석유 한 방울 나지 않고, 식민지 하나 가져 보지 않은 이 대한민국에서, 자본을 형성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부정부패가 미미했던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가 만들어 낸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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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로 거덜 난 대한민국을 일구어 대만을 멀찌감치 따라잡고 부국의 토대를 다진 김대중 대통령과 그 바탕을 이어받아 선진 10대 경제 대국으로 만든 노무현 대통령의 가치를 떠오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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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군부독재 부패 세력이 틈만 나면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를 향해 "나라 말아먹었다"라고 침을 튀깁니다. 진실을 들여다보면, 김대중 정부 시절에 한국은 대만을 따라잡고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세계 10대 경제 대국의 반열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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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유연한 자유민주 정부체제 안에서, 미국 일본도 차마 국민과 인터넷을 통해 정보공유를 주저하던 사이에, 세계 최초로 국가 초고속인터넷망을 통한 소통의 속도혁명을 대한민국이 이루어 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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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세계 10대 경제 대국에 진입시킨 비결은 바로
(1) 자유로운 인터넷 소통의 초고속 정보 공유혁명,
(2) 한류로 대표되는 다양한 문화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 그리고
(3) 자유 민주주의 발전이 이룩한 쾌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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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식적이고 역사적인 사실을 당신의 아이들에게 차분차분 설명하여 대한민국의 위대했던 대통령을 각인 시켜 주길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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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를 비롯해 대한민국의 개나 걸이나, 길 가다 자빠져도, 전염병에 걸려도, 문재인 정부에 욕지거리를 서슴지 않는 또 한 번의 요순시절을 역사는 대한민국의 또 한 번의 도약의 시절로 기억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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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이 여러분에게 얼마나 아주 고마운 순간인가를 선거에서 지랄 같은 자들을 뽑아 통곡하며 느끼지 말고 잘 지켜나가길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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