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수치스럼의 역사 한자락
[10년전 글이다. 일제시절 호구지책으로 어쩔수 없이 일제의 말단관리로 일제치하를 살아난 사람들이 많다. 생계를 위해 일제의 관리로 살았던 사람들이야 어쩌겠는가? 하지만 자진하여 적극적으로 일제를 위하여 동족과 식민지 백성을 탄압하고 고문하고 살해했다면 세월이 흘러도 엄벌에 처해야 살인마 전두환 같은 놈이 또 나오지 않을 거다. 불편하고 슬쩍 눈감고 싶고 얼렁뚱땅 구렁이 담넘어 가고 싶지만 두눈을 부릅뜨고 처다보고 단죄해야 한다. 두번 다시 오욕의 역사를 쓰지 않토록 ...] 숨겨진 수치스럼의 역사 한자락 친일파 청산의 이유가 선명해졌던 순간 얼마전 미국 TV 방송국 History Channel 에서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콰이강의 다리를 포함한 버마 철로 건설에 동원되었던 포로들의 이야기를 방송하였습니다..
5.18 이후
2017. 3. 4.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