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순록의 방사능 수치를 측정하는 이유
사고규모에 비해 너무 조용하고 무감각 후쿠시마 원전사고 . 스웨덴은 원전사고가 있었던 체르노빌에서 수천마일이나 떨어진 곳입니다. 또 체르노빌 원전사고는 1986년에 발생한 사고였습니다. 그런데 30여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체르노빌과 무려 수천마일이나 떨어진 스웨덴의 순록, 레인디어들이 수천마리가 방사능으로 죽어갔고 아직도 스웨덴에서는 순록의 방사능량을 측정하여 식용을 금지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순록은 공기중에서 수분과 영양분을 흡수하는 이끼가 주식이라 대기중 방사능 오염낙진 강우로 인해 방사능 오염이 가장 심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체르노빌 원전사고는 아직도 지구 곳곳이 신음하는 고통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런.데. 1GW급 흑연로 체르노빌 원자로는 운영 초기 테스트 운전 중에 사고가 발생하여 플루토늄을 만..
이야기
2020. 1. 29.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