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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회주의자 김철수 선생 vs. 2020년 자칭 운동권 한국의 사회주의자

이야기

by 黃薔 2020. 4. 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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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 김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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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와세다 대학 정치실과에 유학후 조선의 해방과 새로운 조선은 사회주의에 있다고 판단 하였습니다. 그리고 평생을 사회주의 사상을 간직한체 살다 가셨습니다. 미주 독립자금 횡령과 조직원 살해미수죄로 김구주석으로부터 살해명령을 받은 이승만의 목숨구명을 위해 횡령자금을 코민테른 공산혁명자금으로 대납하여 이승만의 목숨을 구해주기도 했습니다. 해방초기 이승만의 집권을 위해 정적을 빨갱이로 몰아 몽땅 죽일때, 김철수 선생은 '사상은 간직하되 시골 고향에 돌아가 정치를 접고 농사지며 조용히 살아간다'는 내용을 일간지에 광고하는 조건으로 사회주의 독립운동가로서는 유일하게 이승만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은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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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사상을 버리고 이승만에 협조했다면 남한사회에서 떵떵거리며 살다 자식과 자손들에게 행복과 부를 남겨주었을 터인데. 먹고살기위해 형제 자식들은 장손주만 남기고 6.25때 북으로 갔습니다. 장손주는 가난때문에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한체 막노동과 공장을 전전해야 했습니다. 사회주의자는 잘살수도 있고 부귀영화를 누릴수도 있지만 근면검소하게 민중을 위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난 가난이 싫어서 애시당초 사회주의 사상 근처도 가지 않은체 자본주의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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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의 소위 강남좌파 사회주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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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운동권 사회주의자랍시며, 어려운 문자쓰고 스스로 범생이에 지식인 인체 꼴깝하며, 자식들은 아빠찬스 엄마찬스 하다못해 아빠엄마친구찬스까지 쓰며 외고에 유학에 명문대학에 줄줄이 보내고, 태양광보조금 껌값 착복을 비롯해, 신라젠, 배터리, 우리들병원, 비트코인, 등등등 알뜰살뜰 치부와 착복을 해먹으며. '자유한국당늠들은 더 해처먹었는데 우리보고 뭐라하지마라'고 태극기 집해마냥 강남좌파 사이비 사회주의자 살리기 선동이나 하고 앉았으니. 아픈 지적하는 미국사는 5.18유공자는 미국적자라고 유공자격까지 박탈하면서 개뿔 사회주의자라고? 아나 니기미 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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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깔발려지게 생겼으니 정치에 손때고 통일운동이나 하겠다고? 니기미 염병헐. 국민이 만만해 보이니 복권에 선대위원장에 지랄염병을 하고 있으니 자유한국당 쓰레기와 다를바가 무엇이란 말입니까? 국민들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고개들어 처다보면 부정부패없는 착한 사람 많습니다. 박원순 같은 사람은 그런 부정부패 안합니다. 지금은 민주와 독재와의 싸움이 아닙니다. 바로 정직성실과 부정부패의 싸움이 한국정치판의 지상과제입니다. 써글놈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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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 김철수
강남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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