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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결사와 순혈주의???]

이야기

by 黃薔 2020. 4. 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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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국가는 결사의 자유가 있다. 정치권력의 획득과 유지 그리고 확대를 위해 그 뜻을 같이한 사람들이 결성한 조직적이고 지속적인 집합체가 정당이고 그것을 '정치결사'라 한다.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결사한 미통당이 있는가 하면 좀 덜처먹고 국민과 더러 나누어 먹겠다고 결사한 민주당 같은게 있다. '정치결사'를 한 사람들은 서로를 당원동지라 하고 그 목적을 위해 힘을 모은다. 공평하게 나누겠다는 '공산당' 같은 경우는 그 정치결사 목적에 의문을 제기하기만 해도 반동분자로 몰아 가차없이 숙청을 가한다.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결사한 미통당도 혼자튀면 당권도 정지하고 가차없는 제재를 가한다. 민주당은 이해관계가 각기 다른 세력이 모여 집권을 해서인지 가지가지 명분을 들어 반당행위를 서슴치 않는 반동분자들이 제법된다. 안철수 따라 댕기며 손가락 빨던 금태섭이 민주당에 남아 단물 빨다가 정치결사체 민주당 주류의 뜻에 반하여 자신의 박사학위를 안준 대학원시절 지도교수 조국이 때리기에 앞장서다 결국 까였다. 까였더니 신문에 대고 '순혈주의' 운운하며 정치결사가 뭔지 모를 철부지 말을 언론에 대고한다. '정치결사'가 뭔지부터 다시 생각해 보고 정치를 하든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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